💚 본 페이지는 쌤동네 인기강사 손지선선생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.
콘텐츠 상세 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담기는지에 따라 선생님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 먼저**, 콘텐츠를 아우르는 핵심 키워드를 선정**하고, 그 키워드가 선생님들의 필요를 어떻게 채워줄 수 있는지 문구로 정리합니다. 제 콘텐츠 중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. “새해 울렁증에 새벽에도 잠이 안 오세요?” 많은 선생님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긴장감에 잠에 쉽게 들지 못하고, 잠 들어도 새벽에 깨서 고민하는 상황을 예리하게 묘사한 문구입니다. 이런 핵심을 찌르는 키워드가 있으면 콘텐츠가 선택받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
선생님의 콘텐츠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썸네일입니다. 썸네일이 선생님의 콘텐츠를 잘 보여주면서도 썸네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 저 같은 경우에는 Bitmoji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제 아바타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.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를 잘 보여주는 아바타가 디자인되어 나타나는데 굉장히 다양하고 다채로워서 골라서 써도 충분합니다. 물론 미국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좀 와닿지 않는 디자인도 있어서 골라서 써야 하지만, 별도로 디자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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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텐츠 홍보하는 방법은 다양한데, 저 같은 경우는 제가 활동하고 있는 여러 교사 단톡방에 해당 주제가 필요한 시기에 홍보를 해서 콘텐츠에 대해 알리는 편입니다. 그 외로는, 블로그나 인스타그램, 또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콘텐츠에 대해 홍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특히, 평소 했던 활동 및 사례에 대해 잘 정리해서 SNS에 올렸을 때 관심 갖고 좋아해주는 선생님들이 생기면서 일종의 팬덤이 생기게 되는데, 이런 분들은 꾸준히 찾아주고 컨텐츠를 선택합니다. 1회성으로 콘텐츠를 출시하기 보다, 평소부터 자료를 공유하고, 네트워킹하면서 인지도를 쌓는 것이 더 많은 선생님들께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습니다.
영상 제작 도구가 너무 많아서 사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만, 저 같은 경우 효율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빨리 작업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합니다. 일단 영상 녹화는 Screencastify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녹화합니다. 위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녹화된 영상이 바로 연결된 구글 드라이브로 올라가서 따로 업로드 할 필요가 없습니다. 또한 말실수 한 부분을 잘라내기 하는 것 같은 간단한 작업은 Screencastify 자체 editor에서도 가능해서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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